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함께 지난 11월 27일부터 이달 4일 돌싱 남녀 532명(각 266명)을 대상으로 ‘전 배우자와의 잠자리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시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그 결과, 응답자 가운데 남성 26.7%는 ‘결혼 전 연애시절’이라고 답했고, 여성은 25.2%가 ‘신혼 때’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남성의 경우 ‘신비감’(20.3%)과 ‘속궁합’(19.2%), 그리고 ‘부부생활의 만족도’(17.3%)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상호 배려 다음으로 ‘부부생활 만족도’(22.6%), ‘속궁합’(19.2%)과 ‘신비감’(13.9%) 등이 응답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