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 애널리스트는 "지난 7, 8월 누적판매량이 28만대를 기록했고 9월 사업계획 목표판매량은 13만3000대로 예상돼 3분에 회사 목표량 41만3000대 이상으로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올해 2분기부터 내년까지 연이어 7개 신차종을 국내에 출시, 내년은 올해보다 높은 판매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며 "현대차는 유럽형으로 개발된 쏘나타(코드명 VF) 및 왜곤형을 내년 국내 투입해 K5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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