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감]연준 경기 낙관론 속 혼조…다우 0.04%↑

  • 등록 2017-05-04 오전 7:17:19

    수정 2017-05-04 오전 7:17:19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뉴욕 증시가 4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경기 낙관론 속에서 혼조 마감했다.

3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4%(8.01) 오른 2만957.9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3%(3.04포인트) 내린 2388.1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37%(22.82) 밀린 6072.55에 마감했다.

3개 지수 모두 하락 출발했으나 오후 경기 낙관론에 하락 폭을 줄이거나 반등에 성공했다.

연준은 이날 오후 2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성명을 내놨다. 연준은 이날 이틀에 걸친 정례회의 후 기준금리를 기존 0.75~1.0%로 동결한 후 1분기 성장 부진이 일시적이라고 평가하며 6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내비쳤다.

시가총액 대장주인 애플 주가는 아이폰 판매 부진에 0.3% 하락했다. 애플의 주가는 최근 실적 기대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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