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감]고용지표 호조에 S&P·나스닥 사상 최고…S&P 0.4%↑

  • 등록 2017-05-06 오전 9:20:13

    수정 2017-05-06 오전 9:20:13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미국 뉴욕 증시가 5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3대 지수 중 스탠더드&푸어스(S&P)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0.26%(55.47) 오른 2만1006.94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 0.41%(9.77) 높은 2399.29에, 나스닥 지수는 0.42%(25.42) 오른 6100.76에 마감했다.

혼조세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섰다. 미 고용지표가 개선된 데다 전일 5% 급락했던 유가가 반등세를 보인 여파로 해석된다. 시가총액 대장주인 애플도 1.66% 오른 148.96달러에 마치며 다시 한 번 사상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

이날 발표된 4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은 시장 예상보다 크게 증가했다. 실업률도 10년래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1.63% 오른 10.6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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