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의 기본원리, 기술적 반등 구간을 활용하라!

  • 등록 2011-05-18 오전 8:30:28

    수정 2011-05-18 오전 8:30:28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분석] 코스피 지수 2102.41포인트 마감 0.08% 하락 코스닥 지수 501.72포인트 마감 0.86% 하락

1. 외인, 기관 동반 매도 2. 기술적 반등 구간 진입 3. 유럽재정 위기 4. 2100선 지지 마감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매수, 외인, 기관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세 우세. 화학, 운수장비, 서비스업, 금융업, 음식료업 등 상승마감 의료정밀, 전기전자, 기계, 비금속광물, 보험업 등 하락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혼조세 흐름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기아차, SK이노베이션, LG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POSCO,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수는 외인의 매도세가 지속되면서 단기 추세 하락이 진행되는 가운데 2100선은 지지되며 마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1.77포인트(0.08%) 하락한 2102.41로 마감했다.

전일 미증시가 제조업지표 부진과 상품가격 하락, 유로존 재정위기 등 여러 가지 악재 요인이 부각되면서 조정을 보여주었고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비교적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함에 따라 전기전자업종 업종을 중심으로 약세흐름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세 우세한 가운데 화학, 운수장비, 서비스업, 금융업, 음식료업 등 상승마감했고 의료정밀, 전기전자, 기계, 비금속광물, 보험업 등 하락마감했다.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혼조세 흐름을 기록하였는데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기아차, SK이노베이션, LG 등 상승 마감하였고 삼성전자, POSCO,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최근 지수는 외인들의 매도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투자심리가 좋지 못한 상태에서 해외발 악재 요인까지 겹치면서 추세적인 하락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다만 위의 차트에서 보면 직전의 저점 수준까지 내려온 상황이며 그 동안 고점대비 100포인트 이상 하락했던 상황인 만큼 이제 본격적인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 예상된다. 따라서 지금 현 구간에서는 종목별로는 차이가 있겠지만 매도보단 매수의 관점으로 접근해 보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 외인들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이머징 주식을 매도하고 있는 데 이는 국내 기업의 성장에 문제가 아니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최근 원유가의 약세 원자재, 농산물 약세로 그런 부담을 줄어들고 있는 만큼 외인들의 바이코리아는 언제나 열려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지금 현구간에서 추가적인 하락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그 하락의 범위는 상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지금정도의 가격대는 언제든지 회복할 수준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결론은 적극적인 매수는 자제하겠으나 장중 지수의 흐름을 이용한 선별적 종목 매수에 나선다면 좋은 결과를 도출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특징적인 종목은 한국이 23조원 규모의 고속철도 사업입찰을 따낼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아티아이(045390)가 상한가를 기록하였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가 대전으로 발표되면서 프럼파스트(035200)가 연일 상한가를 이어나갔다.

주식에서 가장 기본적인 주식 상승의 원리는 바로 주식의 세력의 개입여부와 기술적 차트 흐름이다. 아래 차트는 필자가 저점에서 추천하여 무료 50% 이상의 수익을 기록한 급등주의 기본패턴을 잘 보여주고 있는 부스타(008470)의 차트이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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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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