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국민 생명·안전 지키는 일은 말 아닌 현실 문제"

"한반도 엄중한 안보 현실 인식하고 대비하는 게 중요"
  • 등록 2022-10-10 오전 10:40:36

    수정 2022-10-10 오전 10:40:36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대통령실은 10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말이 아닌 현실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모습.(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한반도와 동북아의 엄중한 안보 현실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제대로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달 25일부터 전날(9일)까지 조선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장거리포병부대·공군비행대의 훈련에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적들이 군사적 위협을 가해오는 속에서도 여전히 대화와 협상을 운운하고 있지만 우리는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또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달 25일 평안북도 태천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쏜 데 이어 전날까지 다양한 사거리의 탄도미사일을 쏘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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