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주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의 실적은 유가 반등과 PVC 스프레드 개선 등에 힘입어 유화 부문을 중심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다만 수요 부진과 엔-유로 약세 등으로 태양광 부문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실적 개선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업종 내에서 주가가 아웃퍼폼하기 위해선 태양광 업황 개선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유화·소재 부진' 한화케미칼, 수익성 악화.."올해는 개선"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 "삼성 빅딜로 글로벌 1위 발판 마련"
☞한화케미칼, 보통주 150원·종류주 200원 현금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