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등급은 국내 민간기업 중에서 유일하며 신용등급으로는 우리나라 정부와 같은 수준이다. S&P는 삼성화재의 시장 입지와 강한 자본력, 탄탄한 영업 성과, 안정된 위험 관리 역량 등을 높게 평가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본격적인 해외 사업의 확대를 위해 높은 신인도와 탄탄한 자본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등급 획득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인정받아 해외 사업이 추진동력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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