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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이집트 이슬람 사원에서 IS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발물 테러가 발생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이집트 북동부 시나이 반도 비르 알압드 지역 알 라우다 사원에서 일어난 이번 테러로 지역 주민과 보안군 등 23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부상자도 130명에 이른다.
이번 테러는 시나이 반도 북부에서 주로 활동하는 이슬람 급진 무장 세례 IS 지부 소행일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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