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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에너지의 날을 맞아 ‘디지털 탄소 감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에너지 시민연대가 에너지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기후 위기에 대비한 에너지 절약을 강조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지난 2004년부터 매년 8월 22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해 현재까지 약 4900만톤(t)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했다.
송민규 야놀자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에너지 중요성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디지털 탄소 감축에 기여하고자 사내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