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정유 부문 실적은 큰 폭의 흑자전환이 기대되고 화학 부문도 가동률이 일부 회복됐고 제품가격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어 6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윤활유 부문은 올해 2분기 계절적인 성수기를 맞아 다시 가동률을 높이고 있고 제품가격과 윤활기유 간의 스프레드가 매우 양호해 15%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상반기에는 분기당 7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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