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주식 거래 수수료 인하

주식온라인 수수료 평균 0.0025%포인트 인하
  • 등록 2008-05-16 오전 8:13:56

    수정 2008-05-16 오전 8:15:42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오는 26일부터 주식 및 선물옵션 수수료를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유관기관 수수료 인하의 목적인 금융소비자의 수수료 부담 완화에 동참하기 위해 소액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은 온라인 수수료를 인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주식 온라인 수수료는 기존 0.18%+700원 ~0.09%에서 0.175%+700원~0.085%+2500원으로 평균 0.0025%포인트(단 50만원 미만은 0.5% 적용)를 인하한다.

주식 오프라인 수수료는 기존 0.50%~0.35%+32만5000원에서 0.498%~0.348%+32만5000원으로 일률적으로 0.002%포인트를 낮춘다.

아울러 선물옵션 거래에 대해서도 선물은 0.00015%포인트, 옵션은 0.005%포인트씩 인하한다.

변경된 수수료 체계는 전산 반영과 고객 공지를 거친 후 오는 26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김정호 우리투자증권 영업기획팀장은 "이번 수수료 인하는 유관기관 수수료 인하의 취지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수수료 할인 경쟁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우리투자증권, 4월 순익 472억..전년비 18%↑
☞우리은행·우리증권 IB, 3년만에 결별?
☞우리證, 후순위채 3000억 발행.."헤지펀드+배당자금"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효연, 건강미
  • 캐디 챙기는 마음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