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좋은만남 선우는 “서울 강남 일대에서 부동산 임대업 등으로 1000억원대의 재산을 모은 60대 후반의 A씨가 장녀(38)의 배우자를 찾아달라고 의뢰했다”면서 “다만 데릴사위로 장가가는 것을 집안에서 동의한 남성이어야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고 밝혔다. A씨는 슬하에 아들 없이 딸만 둘이다.
좋은만남 선우의 이웅진 사장은 “A씨처럼 ‘데릴사위’를 요구하는 분들이 매월 20~30명 정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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