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한 미사일 발사 징후 감지…경계 강화”

  • 등록 2017-11-28 오전 7:27:23

    수정 2017-11-28 오전 7:27:23

AFP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정부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로 보이는 신호를 감지하고 경계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고 28일 TBS를 비롯한 현지 언론이 밝혔다.

이 신호는 하루 전인 27일 포착됐으나 아직 특이한 추가 징후가 나타나지 않았고 일본 정부는 경계·감시를 강화한 상태다.

북한은 지난 9월15일 평양 교외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이 미사일은 일본 홋카이도 상공을 통과해 발사 지점에서 3700㎞ 떨어진 서태평양 지역에 떨어졌다. 그러나 그 이후 2개월 반 동안은 이례적으로 도발을 멈춰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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