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일 베를린 채리트 대학 메디컬 센터 연구팀은 비만자들이 헌혈을 하면 혈압이 내려가고 심장질환 위험이 줄어드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헌혈을 통한 대사증후군 개선 처방이 비만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한 새로운 처방으로 권장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수축기 혈압이 10mmHg가 내려가면 심장마비·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이 22% 줄어들며, 뇌졸중 위험은 41% 줄어든다는 연구가 발표된 바 있다. ▶ 관련기사 ◀ ☞다이어트 실패, 의지력 부족? NO! 사실은.. ☞다이어트 하면 더 뚱뚱해진다.. 이유는?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 11가지 ☞비만을 부르는 9가지 몹쓸 버릇 ☞5시간 미만으로 자면? `비만` 위험이.. ☞비만·당뇨병에 꼭 먹어야 하는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