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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뮤지컬 ‘마이맘’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연티켓 원플러스원’ 사업에 참여한다.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왕십리 소월아트홀에서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서 회당 100석을 ‘1+1’으로 제공한다.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관련정보는 사업 홈페이지(plusticket.or.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소박한 현실의 행복과 스타가 되고 싶은 꿈 모두를 충족시킨다는 점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전문 비보이댄스팀 주아트컴퍼니가 가세해 화려한 춤으로 볼거리를 더한다. 초연 당시 창의체험학습사업에 선정돼 전국 교육기관의 교육자들이 ‘청소년 관람’을 추천하기도 했다. 청소년뮤지컬 예매율 1위, 학생현장학습 예매율 1위, 가족점유율 1위, 인터파크 관객 평점 9.8 등의 기록을 남겼다. 070-8258-4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