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는 8일부터 사흘 간 자동차 관련 애프터마켓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행사 오토살롱위크를 연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완성차 브랜드인 KG모빌리티가 △토레스 EVX △토레스 VAN △토레스 Bi-Fuel 등 토레스 풀 라인업을 최초로 선보이며 튜닝 모빌리티 스타일의 차량과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흥미를 한층 돋울 전망이다.
또 영국의 고품질 세차용품으로 유명한 오토브라이트다이렉트는 세차와 디테일링을 더욱 재밌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현장에서 시연할 예정이다.
‘도심속 오프로드 극한시승‘ 체험존은 관람객들이 사륜구동 튜닝차량을 실제 오프로드에서 달리는 것과 같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VR 자동차 튜닝체험버스’로 튜닝차량을 실제와 같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많은 기대 만큼이나 다양하고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관객과 참가기업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하는 새롭고 흥미로운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행사의 입장권은 오토살롱위크 공식홈페이지와 네이버, 인터파크, 킨텍스 앱을 통해 사전구매가 가능하며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