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안규정 내분비대사센터장의 개회사에 이어 ‘평상시 먹을 수 있는 당뇨환자들의 간식’(이혜옥 영상사)에 대한 강의가 별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후 강동아트센터에서 100여명의 당뇨환자들이 모여 이성화 헬스트레이너와 함께 신나고 경쾌한 몸 풀기 동작과 스트레칭을 했다.
안규정 교수는 “많은 분들이 해마다 변함없이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당뇨를 극복해가는 방법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