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작품이 되다"..LG시그니처, 온라인 사진전 진행

19일부터 LG시그니처 홈페이지..SNS 공유 이벤트도
  • 등록 2016-08-21 오전 10:29:21

    수정 2016-08-21 오전 10:29:21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LG전자(066570)의 초(超) 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가 예술사진으로 재탄생했다.

LG전자는 19일부터 LG 시그니처 홈페이지(www.lgsignature-gallery.co.kr)에서 ‘가전, 작품이 되다’를 주제로 온라인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속에서 올레드TV와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제품은 인천 송도 마천루와 사천 바닷가, 함양 용추계곡 등과 어우려지며 훌륭한 예술사진이 됐다.

사진을 촬영한 사진작가 김주원 씨는 모든 사진작업을 자연광 야외촬영으로 진행했다. LG 시그니처가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만큼 사진 역시 군더더기 없이 제품과 풍경 등 피사체의 본질을 담아내야 한다는 취지다.

LG전자는 다음 달 19일까지 최고의 작품 사진을 본인의 SNS 계정에 공유하고, 감상평을 남긴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LG PC그램’과 ‘롤리키보드2’ 등 경품을 제공한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사장은 “초 프리미엄 가전이라는 품격에 맞춰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홈페이지(WWW. LGSIGNATURE-GALLERY.CO.KR)에서 ‘가전, 작품이 되다’를 주제로 온라인 사진전을 진행한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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