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복숭아, 샤인 머스캣, 옥수수 등 과채를 이용한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 뚜레쥬르 썬샤인 머스켓 케이크(사진=CJ푸드빌) |
|
‘루비 복숭아 케이크’는 프랑스산 루비 복숭아 퓌레와 복숭아 과육을 마스카포네 무스와 조합한 제품이다. ‘썬샤인 머스캣 케이크’는 라임을 넣은 샤인머스캣 무스와 톡톡 씹히는 나타드 코코(코코넛 젤리)를 넣은 청포도 쥬레(고급 잼)로 청량함을 더했다.
속재료를 담은 바게트 신제품도 선봉니다. ‘치즈 듬뿍 대파 불고기’는 바게트 속에 대파 불고기와 치즈를 토핑했다. ‘갈릭 치즈 바게트’는 기존 제품 대비 마늘 함유량을 5배 늘린 마늘 크림과 파마산 치즈를 올렸다.
‘고르곤졸라 허니 볼’은 바게트 속에 고르곤졸라 크림치즈를 넣고 꿀을 토핑해 달고 짠 맛을 구현했다. 이 외에도 치즈에 옥수수를 더한 간식형 토스트 ‘옥수수 치즈 토스트’도 선보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화려한 비주얼과 풍성한 맛의 신제품을 출시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