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헌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종플루 영향에 따른 내국인 출국자의 회복이 9월 들어 주춤하면서 3분기 영업이익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3분기 실적부진은 신종플루에 따른 일시적인 영향으로 보이며, 오히려 이연된 여행수요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탄력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여 `매수` 투자의견과 5만7300원의 목표주가는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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