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서 서울대생 숨진 채 발견

  • 등록 2013-06-01 오후 3:07:20

    수정 2013-06-01 오후 3:07:20

(서울=연합뉴스) 1일 오전 5시께 서울 관악구 관악산 제2광장 분기점의 한 정자에서 서울대 학부생 김모(2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정자 상단부에 매단 끈에 목을 맨 상태였다. 지나가던 등산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김씨의 휴대전화에도 특별한 내용은 없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외상 등 타살 혐의점이 없어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부하들을 사지로.." 눈물
  • 근조화환..왜?
  • 늘씬 각선미
  • 청룡 여신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