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경 애널리스트는 "아시아나항공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비 25.6% 증가한 1조160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해 1055억원에 달하면서 역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예상을 상회하는 여객 수요와 이에 따른 L/F의 대폭 개선이 주된 요인"이라며 "당초 당사 영업이익 예상치 819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와 함께 "향후 보유 자산가치 증가, 구조조정 방향 명확화 등은 추가 목표주가 상향조정요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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