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첫날인 19일 신규회원이 1000명을 훌쩍 넘었고 21일까지 2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명문 회원제 골프장만을 엄선해 부킹하는 `블라인드 부킹` 서비스에 기업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김종호 골프樂 본부장은 "온라인을 통해 부킹 할 수 없는 명문 골프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다만 "명문 골프장 부킹인 만큼 입맛에 맞는 원활한 부킹 공급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 있다"며 "블라인드 부킹은 일정의 자격기준을 가진 VIP회원들에게만 공급된다"고 설명했다.
실시간 골프장 부킹인 `오픈 부킹`의 경우 골프장별로 하루 46팀에서 92팀이 공급될 정도로 큰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골프樂만의 장점인 실시간 부킹 서비스가 초기부터 골프팬들에게 어필하고 있기 때문이다.
골프樂 런칭 이벤트 역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스카이72와 함께하는 골프락 무료 라운딩`과 `괌 레오팔레스 골프리조트 전액 무료(3박4일 항공,숙박 포함)이용권`, `온라인 판매1위 골프 스윙연습기 임팩트300(www.icossen.co.kr)`무료 지급 등이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골프락 사이트(www.golfrock.co.kr 전화 1577-277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