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12일자 보고서에서 이런 시도를 해 눈길을 끌었다. 답부터 공개하자면, 이 3인방은 신세계(004170)와 KT&G(033780), 제일모직(001300)이었다.
UBS는 "한국경제가 경기순환적인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우리는 한국증시에서 방어주보다는 경기민감주를 더 선호한다"며 이들 세 종목을 지목했다.
UBS는 "이들은 많은 공통점이 있다"며 "지속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시장대비 덜 오른 종목들이고 매출과 이익은 과거 10년간 매년 이어져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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