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2분기 성수기 효과 양호..수익성 개선 전망-신한

  • 등록 2014-04-14 오전 7:55:55

    수정 2014-04-14 오전 7:55:55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4일 포스코(005490)에 대해 2분기 성수기 효과가 양호하다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가 38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홍진주 연구원은 “중국 내수 열연강판 가격이 3주 연속 반등에 성공하는 등 2분기 성수기 시황은 양호하다”면서 “원재료 재고가 제품 재고에 비해 높기 때문에 기조적인 가격 인상은 아니어도 수익성 개선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원 환율이 1036원까지 급락했지만 2010년 이후 환율과 철강 업종의 동조화 현상은 둔화됐다”면서 “오히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건설, 포스코특수강 등 우량 자회사 상장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
☞원화강세·성수기 호재 탄 철강株, 상승 지속할까
☞[주간추천주]우리투자증권
☞[백전백승 7분 솔루션] '트리플 강세' 대응 전략은? (영상)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