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제주 올레길 '디지털 갤러리' 개관

  • 등록 2010-11-26 오전 9:00:10

    수정 2010-11-26 오전 10:03:04

[이데일리 이승형 기자] LG(003550)가 제주 올레길 풍광을 담은 디지털 갤러리를 열었다.

LG는 26일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올레 사무소에서 남상건 LG상록재단 부사장, 서명숙 사단법인 제주올레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 제주올레 디지털 갤러리’를 오픈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LG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디지털 갤러리는 LG상록재단이 1억원의 리모델링비를 지원하고, LG전자가 LED TV와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를 제공해 만들어졌다"며 "바다, 현무암 돌담, 유채꽃 등 제주도 자연의 색상 및 형태를 채용한 디자인을 적용해 갤러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 갤러리에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올레길 코스를 검색할 수 있는 인터넷 검색 코너도 마련됐다.

남상건 부사장은 “디지털 기술은 복잡한 사회와 바쁜 일상을 만들기도 하지만 사람과 자연간의 교감, 사람과 사람간의 나눔도 만들어 낸다”며 “제주올레길을 찾는 많은 분들이 갤러리를 방문해 사람·기술·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혜를 가슴 속에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다이어트 음료컵?'..청소년들의 생활과학 아이디어 '반짝'
☞구본무 LG 회장 "12월말 큰폭의 인사 단행"
☞구본무 LG 회장 "연말 인사 단행"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