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신월3동 주변 대로변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하고 신정사거리역 주변 신정3재정비촉진구역 지정을 골자로한 `신정뉴타운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시행인가 후 관리처분계획 등을 거쳐 2012년 초에 착공하면 늦어도 2016년 초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간선도로변 상업 및 업무시설과 신정1구역 내 근린생황시설을 연계해 상업가로(비즈스트리트)가 활성화되도록 계획했고, 보행자 위주의 생활가로(커뮤니티스트리트)를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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