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열 애널리스트는 "한국전력의 K-IFRS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8.2% 감소한 1조4816억원을 기록했다"면서 "LNG구입금액이 증가한 탓"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다만 4분기 LNG구입금액 증감률은 전년동기대비 22.6%포인트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력의 주가는 아직까지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했다.
그는 "현주가대비 상승여력은 18.6%"라면서 "정부가 겨울철 전력수요 급증으로 예비율 위험수준을 고려해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 제시했으므로 주가 흐름은 긍정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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