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당산 일신 더플레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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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일대에 ‘당산일신 더 플레이스’ 당산일신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는 40.3㎡ (구 17평형) 89세대와 40.7㎡ (구 17평형) 36세대로 실수요자뿐 만 아니라 투자자에게 인기 높은 소형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당산일신 더 플레이스’는 편리한 교통편을 지니고 있다. 서울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에서 5분, 2·9호선 환승역 당산역과는 7분 거리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고 있는 것.
또한 롯데빅마켓, 코스트코, 신세계, 여의도성모병원, 한강성심병원, 이대목동병원, 영등포구청, 영등포경찰서 등 주요 편의시설 및 관공서 등도 인접했다.
교육 환경 역시 좋다. 당서초, 당산중고, 당산서중, 관악고 등이 가까운 것은 물론 목동 학군과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토지를 95%이상 확보하면서 지역주택조합의 불안 요소를 해소했고 소형아파트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당산지역에 조성되는 덕에 희소성이 높아 인기가 좋다”며 “노후를 준비하는 50대 이상 실버세대는 물론 스마트 홈케어 시스템 등의 생활 편의시설과 한강시민공원 등이 인접해 신혼부부나 주변 직장인들이 전셋집을 찾다가 견본주택을 방문하고 마음에 들어 계약서를 쓰고 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당산일신 더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은 영등포구청역 사거리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