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한화케미칼은 핵심 사업 분야인 석유화학에서 두 개의 해외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며 "하나는 중국에서의 비닐 사업이고 다른 하나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의 저밀도폴리에틸렌(LDPE)"이라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는 "염소알카리(CA) 부문은 3분기에도 탄력적인 수익성을 보이며서 가격과 마진 회복을 도울 것"이라며 "올 1분기말 완료된 설비 확장으로 가성소다와 염소의 연간 생산량이 17% 증가하며 매출과 수익성을 지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최근 주가가 호재들을 반영해 랠리를 펼친 만큼 `중립` 의견을 유지한다"면서도 "새로운 영업 프리미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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