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이익 모멘텀 높고 저평가된 종목에 배팅"

  • 등록 2010-06-09 오전 8:13:56

    수정 2010-06-09 오전 8:13:56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신영증권은 9일 최근 단기적으로 이익 모멘텀과 밸류에이션의 괴리가 생겼다며 밸류에이션의 반등을 노려 투자할 시점이라고 권고했다.

이경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2분기 실적이 상향 조정됨에 따라 이익 모멘텀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의 급락세는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저평가가 심화되는 이유를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도 증가와 국내 기업들의 이익 모멘텀 사이클 둔화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이익모멘텀과 밸류에이션 사이의 괴리를 채우는 전략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라며 이익모멘텀이 부각되면서도 저평가가 심화되고 있는 업종 위주의 대응을 추천했다.

이 조건에 부합하는 종목으로는 현대중공업(009540), 하이닉스(000660), CJ제일제당(097950), 한화케미칼(009830), 현대산업(012630)개발, 현대하이스코(010520), 아시아나항공(020560), LG상사(001120), 세아베스틸(001430), 삼천리(004690) 등이 제시됐다.


▶ 관련기사 ◀
☞조선사, 유럽발 위기 불구 수주량 증가 - 모간스탠리
☞현대중공업, 위해현대풍력기술유한공사 계열사 추가
☞조선 CEO 그리스로 총출동..`포시도니아 2010`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