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2일 “2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은 7900만대로 전분기에 비해 4% 늘어날 것”이라며 “1분기에 글로벌 판매가 본격화되는 중저가 라인업인 A시리즈 및 E시리즈와 더불어 고가 라인업인 갤럭시S6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갤럭시S6 효과로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도 재차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 14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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