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 세일’을 진행한다. 한우 전품목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40%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등심은 1등급 기준 100g당 정상가 1만1380원에서 40% 할인된 6828원에 판매하며 제수용 필수 품목인 국거리는 1등급 기준 100g당 정상가 4580원에서 40% 할인된 행사가 2748원에 판매한다.
원액 향미가 풍부해 위스키 애호가들이 열광하는 ‘글렌알라키 10년 캐스크 스트렝스(700ml)’는 이마트 전점에서 15만5700원에 판매한다. 기존 일부 매장에서 소량만 판매했던 인기 상품으로 이번에는 물량을 대량 확보해 전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명절을 앞두고설 제수용품 할인도 진행한다. 이마트는 오는 9일까지 8일간 농림부와 함께 과일과 채소 대표 품목에 한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우선 최근 시세가 가파르게 올라 부담이 큰 사과와 배를 할인한다.‘유명산지 사과’와 ‘나주 신고배’를 30% 할인해 제수용품 물가안정에 기여한다. 뿐만 아니라 계란(30구/특란)·시금치(1단)·깐대파(500g/봉)·무(1개)를 30% 할인된 각 행사가 5236원·3486원·3486원·1106원에 판매한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설 명절을 1주 앞두고 높아진 장바구니 물가에 도움이 되고자 한우 주말행사와 제수용품 할인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동시에 고객의 수요에 맞는 할인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