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연구원은 “중국 온라인게임은 1997년부터 2009년까지 중국 전역에 인터넷 인프라가 투자되면서 성장했다”며 “모바일 게임도 중국 전역에 4G 서비스 투자가 진행되면서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중국에서는 현재 4G 서비스 투자가 활발하게 진행중에 있으며, 이같은 환경하에서 위메이드는 중국 1위 인터넷 무료 백신 서비스 사업자인 ‘치우360’에서 ‘윈드러너’를 출시했다”며 “향후 ‘위챗’ 등 중국 모바일메신저 등으로 게임 출시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므로 중국 모바일 게임 성장의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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