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여름철 맞아 '캠핑용품' 출시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이동이 간편한 캠핑용품을 21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텐트 4종, 매트 2종, 테이블 피크닉 세트다. 가족 나들이를 위한 제품 ‘노마드 티피 텐트’는 싱글월로 쉽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으로 4인 가족이 가볍게 쉴 수 있어 캠핑 및 피크닉 텐트로 제격이다. 전용 방수커버가 내장되어 우천시에도 문제 없다. 테이블과 의자 4개로 구성된 ‘노마드 피크닉 세트’를 더하면 실용적이고 간편하게 가족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노마드 티피 텐트 38만5000원과 노마드 피크닉 세트 9만9000원이다.

‘커니스2 텐트’는 엑스(X)자 폴을 사용해 입문자도 쉽게 설치할 수 있고 천정에 통기구가 있어 공기순환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풋펌프 방식의 ‘히말라야 에어매트’는 간편하게 공기를 주입시켜 9cm의 높이로 지면의 냉기를 차단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19만9000원, 10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