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파인디지털(038950)은 국내 처음으로 LCD 전후방 Full HD 블랙박스 파인뷰 ‘CR-2000S’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후방에 각각 Full-HD 30프레임을 제공해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 전후방 녹화 장면은 와이드 3.5인치 LCD 화면을 통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안정성 또한 이 제품의 장점이다. KS인증 기준을 바탕으로 24가지의 랩(LAP)테스트 항목과 필드에서의 24가지 항목을 선정해 총 48가지의 듀얼테스트를 진행했다. 극한의 저온과 고온에서의 동작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오작동 사례를 미연에 방지했다. 배터리 소모량도 저전력 설계를 통해 4.5W까지 줄였다.
허성욱 파인디지털 개발이사는 “극도의 환경테스트를 통해 블랙박스의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할 제품”이라고 말했다.
△16GB 36만9000원 △32GB 39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