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바세 "정치인, 공적 책임감·문제해결 의지 가져야"…토크콘서트 성료

네 번째 토크콘서트 인천서 진행
토크콘서트 마무리…내달 대전 간담회 개최
  • 등록 2022-11-20 오전 10:15:08

    수정 2022-11-20 오전 10:15:08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국민의힘 내 민주주의 회복과 불가역적 개혁을 추구하는 당원·지지자 모임인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는 지난 19일 오후 인천 모던K에서 네 번째 오프라인 토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토크콘서트엔 100명가량이 참석했다.

신인규 국바세 대표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국바세가 걸어온 길과 대한민국 정치를 논평하며 “정치인들이 공공선을 위한 공적 책임감, 태도의 합리성,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가지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어 국바세 집행위원회와 대의원이 국바세 비전과 방향성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한 대의원은 “국바세가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려면 정책과 지역 현안 위주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바세는 토크콘서트를 열면서 전국적 조직망을 갖추겠다는 목표를 조기 달성해 토크콘서트를 당초 8회에서 4회로 단축한다. 이후 오프라인 행사는 토크콘서트 대신 전 지역 당원의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 형식으로 마련된다. 다음 일정은 다음달 3일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가 지난 19일 오후 인천 모던K에서 네 번째 오프라인 토크콘서트를 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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