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현동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삼성중공업 부산은행(거래소) 한신평정보 플레너스(코스닥) 등 4개사를 다음주(8월25~29일) 주간 추천종목으로 선정했다.
각 종목별 선정 사유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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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10140)
- 조선업황 호조세에 따른 상반기 대규모 수주로 2년반 이상의 건조물량 확보
- 대규모 선수금 유입에 따른 현금흐름으로 차입금을 상환함에 따라 영업외수지 대폭 개선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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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05280)
- 우려되던 중소기업 여신을 비롯한 전체 자산건전성 지표의 개선을 달성하여 시중은행권과 차별화에 성공하는 모습
- 하반기에도 신용카드 부담이 있겠지만 상반기대비 월등히 감소해 1300억원대의 순이익 달성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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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정보(30190)
- 채권회수부문의 수익성 악화로 1분기 영업이익률이 5.4%로 급감했지만 2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13%대로 회복
- 자산관리부문에서 급격한 수익개선과 더불어 KT의 수납업무가 실적이 포함되는 하반기 실적 전망 양호
- 올해 4분기부터 본격 서비스될 CB사업의 꿈과 기존의 주력사업인 채권회수 부문의 실적이 보완되어 주가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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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너스(37150)
- 자회사인 넷마블의 합병(9월1일 합병 예정)을 통해 기업가치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전망
- NHN의 한게임과 업계 1, 2위를 다투고 있는 인터넷게임업체인 넷마블은 고수익구조를 갖춰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영화와 게임의 결합으로 시너지효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