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후주택 거주자에 '난방텐트' 전달

  • 등록 2016-01-13 오전 6:00:00

    수정 2016-01-13 오전 8:27:41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서울시는 이랜드월드, 바이맘과 함께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서울의 에너지 취약 가정에 200여개의 ‘난방텐트’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의류회사인 이랜드월드와 소셜벤처회사인 바이맘은 약 2000만원 상당의 난방텐트 200동을 특별제작해 기부했다.

시는 기업, 에너지복지 관련 협동조합 등 민·관 협력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난방텐트 기부에 이어 두 기업의 지원을 통해 난방텐트 보급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환경에너지기획관은 “민간협력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에게 단열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