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11일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7% 증가해 시장 기대치의 상단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명예퇴직과 관련한 구조조정 비용이 있었지만 마진이 좋은 일시불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해약률이 하락하면서 렌탈 자산 폐기손실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규 생산공장을 건설하지 않고 임대 혹은 외주 형태로 제품생산을 할 것이고 이미 화장품 연구소가 있어 R&D 능력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데다 인력도 신규 충원보다는 기존 생활가전 판매전문인력의 전환배치와 병행할 예정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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