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교회총연합은 지난 10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활동을 위해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교회총연합은 5월 10일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한교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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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공동대표회장의 기도로 시작된 업무협약식에서 장종현 대표회장은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CTS기독교TV가 방송 선교에 힘쓸 뿐만 아니라 국가적 위기인 저출생 문제의 극복을 위해 앞장서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사단법인을 설립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장 대표회장은 “다음세대를 바르게 세우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기도하며, 한교총 산하 모든 교회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 감경철 이사장은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는 국민운동본부로서 한교총과 협력해 현재까지 진행 중인 대정부 상대 사역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