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또 하락‥美 셰일 추가 생산

  • 등록 2016-06-11 오전 5:15:31

    수정 2016-06-11 오전 5:15:31

[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국제 유가가 또다시 하락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49달러(2.9%) 떨어진 배럴당 49.07달러로 마감됐다.

미국의 원유정보업체 베이커휴즈의 집계에 따르면 미국 내 원유채굴장비 수가 전주에 비해 3개 증가해 328개를 기록했다. 이는 2주 연속 증가한 것이다.

최근 유가 상승세로 다시 생산에 나서는 미국 셰일 업체들이 늘었다는 뜻이다.

다만, 나이지리아 유전지대에서 계속되는 무장반군의 정유시설 공격으로 수급 불안 우려가 생기면서 하락폭은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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