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15일 “중국 대상으로 전기밥솥이 요우커(중국인 관광객)들의 주요한 쇼핑 아이템으로 자리잡으면서 면세점 매출이 고무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더불어 중국 내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로 안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연구원은 렌탈사업부분의 성장성에도 주목했다. 그는 “정수기를 앞세운 렌탈 가전 사업이 조기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이익 기여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신규 계약수가 매월 2만건씩 늘어나며 순항중이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무차임 경영 상태로 현금창출력이 뛰어나 재무상태가 우량하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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