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실업 문제 해결 나선다

시, '2013 청년일자리 종합계획' 발표
  • 등록 2013-05-19 오전 11:15:10

    수정 2013-05-19 오전 11:15:10

[이데일리 유선준 기자] 서울시는 고질적인 청년실업 문제 해결과 일자리 발굴을 위해 ‘청년과 함께하는 2013 청년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일자리 종합계획’은 ▲청년일자리 정책기반조성 ▲취업·창업지원 ▲직업훈련 및 교육 ▲노동권리 보호 ▲문화·복지확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민간투자 연계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역점을 뒀다.

이와 별도로 시는 고졸청년 취·창업 기회 확대를 위해 공공부문 진입장벽도 완화하고, 민간부문 고졸채용 촉진도 지원한다. 먼저 서울시 기술9급의 특정기술직 신규채용 인원의 30%는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교장 추천을 받아 채용한다. 아울러 투자출연기관과 민간위탁사업 등에서 고졸인재 채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장혁재 서울시 고용노동정책관은 “청년들의 바람과 제언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정책을 보안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