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0일 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 85주기 추모식에 조화를 보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거룩한 뜻을 기렸다고 대통령실이 공지를 통해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 85주기 추모식에 조화를 보냈다. (사진=대통령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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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 85주기 추모식은 이날 서울 강남구 도산안창호기념관에서 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남 진해에서 진행된 해군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하고, 국내 최초 독자 설계 건조된 3000톤(t)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에 승선했다.
대통령실은 “오늘(10일)은 윤 대통령 당선 확정 1주년이기도 하다”며 “도산안창호함에 승선해 국가안보의 소중함도 다시 한 번 되새겼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