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미애 기자]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지난해 12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전문몰 앱(애플리케이션)으로 조사됐다.
| (사진=와이즈앱·리테일·굿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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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문몰 앱을 조사하여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 + iOS) 5120만명을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12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전문몰 앱은 에이블리로 지난 한 달 동안 672만명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는 무신사 430만명, 올리브영 418만명, 지그재그 369만명, 오늘의 집 324만명, 컬리 305만명 순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은 에이블리로 2021년 12월 앱 사용자 수 558만명에서 2022년 12월 앱 사용자 수 672만명으로 114만명이 증가했다.
그 뒤로 무신사가 2021년 12월 349만명에서 2022년 12월 430만명으로 81만명, 올리브영이 2021년 12월 338만명에서 2022년 12월 418만명으로 80만 명, 컬리가 2021년 12월 290만명에서 2022년 12월 305만명으로 15만명 증가했다.
위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