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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은 올해 54회째다. U+5G 리얼체험존은 지난 100년 간의 주요발명품 변천사를 주제로 운영되는 특별전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통신사 중 유일하게 초대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3월부터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선보인 U+5G 리얼체험존은 스크린 터치 방식의 체험존으로 5G 6대 핵심 서비스인 U+프로야구·골프·아이돌라이브, U+가상현실(VR)·증강현실(AR)·게임 등을 대형 터치 화면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U+5G 리얼체험존이 제공하는 콘텐츠 서비스는 원격으로 주기적인 업데이트가 가능하고 VR 전용 헤드셋(HMD)이 함께 구성돼 있어 생동감 있는 VR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LG유플러스의 설명이다.
이미진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 담당은 “U+5G 리얼체험존 구축으로 고객이 보다 더 즐겁게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5G 서비스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