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지스타에서 중국 동시접속자 수 500만명을 기록하고 있는 ‘크로스파이어’의 개발력을 잇는 신작 온라인게임 로스트아크를 선보인다.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RPG가 3년 넘게 공들이고 있는 기대작이다. 지스타에서 새로운 영상을 선보일 예정으로, 내년 상반기 중 첫 테스트를 목표하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엔씨소프트(036570)의 신작 게임인 ‘리니지 이터널’과 차세대 게임시장 주도권을 놓고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로스트아크는 잃어버린 ‘아크’의 힘을 찾아 떠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MMORPG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다양한 연출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며 동일 공간에서 다수의 플레이어들이 서로 협력하고 경쟁하는 콘텐츠와 이벤트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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