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2분기부터 스마트폰 판매량은 2억3000만대로 피처폰을 추월하면서 스마트폰 범용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스마트폰 범용화시대에 성공은 소프트웨어 경쟁력 대신에 부품수직계열화를 통한 원가경쟁력에 달려있다”고 판단했다.
또 “ LG전자는 AP(스마트폰 중앙처리장치) 개발을 통해서 중저가 스마트폰에 채용할 예정”으로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2013년 5180만대, 2014년 8047만대, 2015년 1억대로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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